(한국경제TV) 와이앤킴, 탈모 관리 브랜드 '아카르' 본격 출시
(주)와이앤킴이 탈모 관리 브랜드 '아카르(AKA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어로 '뿌리'를 뜻하는 아카르는 두피와 모발의 근본적인 관리를 목표로 개발된 제품군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카르 제품은 모발의 뿌리부터 끝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카르는 게르마늄 광천수 기반의 독자 성분 ‘지파동수’를 핵심 원료로 활용한 제품이다. 제품 라인업은 ‘아카르 헤어 루트 딥케어 샴푸’, ‘아카르 딥 리페어 워터 트리트먼트’, ‘아카르 헤어 루트 딥 케어 쿨링 토닉’ 3종으로 구성됐다.
헤어 루트 딥케어 샴푸는 두피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하면서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실리콘을 배제하고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건조함이나 가려움증 없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딥 리페어 워터 트리트먼트는 물과 만나면 크림 제형으로 변하며 모발 깊숙이 영양을 전달한다. 퀼라자껍질추출물과 히비스커스꽃추출물이 비듬 감소, 가려움 개선, 두피 진정에 도움을 주며, 하이드롤라이즈드 단백질이 포함돼 모발 내부를 강화해 튼튼한 모발 성장을 유도한다.
헤어 루트 딥 케어 쿨링 토닉은 두피 열을 낮추며 염증을 진정시키는 동시에 유칼립투스 오일을 포함해 상쾌한 쿨링 효과와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한다. 두피 자극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아카르는 특허받은 원료 3종과 미네랄 성분이 조화를 이뤘다. 또한, 중장년층 뿐 아니라 탈모 관리를 시작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아카르 관계자는 “높은 흡수율과 효과를 보이는 지파동수와 특허 원료를 기반으로 한 해당 제품군을 통해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며 "탈모 고민의 근원을 뿌리부터 관리한다는 철학 아래,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카르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