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와이앤킴, 프리미엄 탈모 케어 브랜드 ‘아카르’ 론칭
사진 | 와이앤킴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와이앤킴이 탈모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헤어 브랜드인 ‘아카르’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카르 라인업은 샴푸, 트리트먼트, 쿨링 토닉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아카르 헤어 루트 딥케어 샴푸, 아카르 딥 리페어 워터 트리트먼트, 아카르 헤어 루트 딥 케어 쿨링 토닉으로 불린다. 와이앤킴 관계자는 “해당 제품들이 탈모 증상을 관리하고,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년, 게르마늄 생수 제조업체였던 ㈜와이앤킴은 소비자들의 권유로 탈모 관리 제품 시장에 진출했다. 게르마늄의 체내 침투율과 세포 재생 효과에 주목한 소비자들의 ‘탈모에 효과적인 제품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 끝에 와이앤킴은 게르마늄 생수를 원료로 한 탈모 케어 제품 ‘지파동수’를 탄생시켰다.
와이앤킴은 이를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를 위한 신규 브랜드인 ‘아카르(Akar)’를 론칭했다. 인도네시아어로 ‘뿌리’를 뜻하는 아카르는 헤어 고민의 근원부터 해결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와이앤킴은 게르마늄 생수에 1초에 3만 번의 파동을 가한 와이앤킴만의 독자 성분 미네랄 워터 ‘지파동수’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탈모 증상 완화 효과가 입증된 특허 원료 3종을 고함량으로 배합해 기능성을 극대화했으며, 해당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탈모 증상 완화, 두피 보습 증가, 각질 및 유분 개선, 두피 진정, 두피 탄력 개선 등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받은 바 있다.
와이앤킴 대표는 “아카르는 2030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탈모 관리 브랜드로 설계되었다”며 “탈모가 중장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젊은 세대도 고민해야 할 영역이라는 점에 착안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제품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용 전 사진을 찍어둔 뒤 3개월 후 변화를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카르 론칭은 단순 브랜드 론칭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게르마늄 생수를 중심으로 한 와이앤킴의 기술력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탈모 관리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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