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와이앤킴, 신규 브랜드 '아카르' 론칭...탈모 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주)와이앤킴 제공

㈜와이앤킴이 지난 11일 탈모 관리 전문 브랜드 ‘아카르’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카르는 인도네시아어로 ‘뿌리’를 뜻하며, 모발의 뿌리부터 끝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와이앤킴 관계자는 “기존 게르마늄 생수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아카르를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탈모 관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카르 제품의 핵심은 와이앤킴의 독자 성분인 ‘지파동수’다. 게르마늄 광천수를 활용해 제조된 미네랄 워터로, 높은 체내 침투율이 특징이다. 이 성분은 유효 성분과 결합할 때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아카르 제품은 두피와 모발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탈모 케어 제품으로 설계됐다.

특히 아카르의 샴푸와 토닉 제품에는 탈모 관리에 특화된 특허 원료 3종이 포함돼 있다. 4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탈모 증상 완화뿐 아니라 두피 탄력 개선, 보습, 진정 효과까지 입증됐다. 임상 결과는 아카르가 단순히 탈모 감소에 그치지 않고 두피와 모발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임직원들의 내부 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아카르를 통해 직접 탈모 관련 변화를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카르는 탈모 관리의 주요 과제였던 모발 뿌리 강화와 두피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와이앤킴 대표는 “해당 제품이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의 탈모 고민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아카르의 출시는 기존 탈모 관리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와이앤킴은 과학적인 접근과 독창적인 성분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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